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은 거룩한 곳입니다. 그러므로 그곳은 결코 죄가 개입되어질 수 없는 곳입니다.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뿐이라" (요한계시록 21:27). 하나님은 이미 사람들을 위해 준비된 사람들을 찾고 계십니다. 천국은 사람과 하나님을 위해 완벽하게 창조되어 졌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하나님과 천국을 위하여 온전히 져야만 합니다.

1. 구원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천국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완전하게 창조되어졌기 때문에, 그곳에 사는 사람들 또한 그 동일한 능력으로 완전해 져야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한분 이외에는 그 어느 누구도 영혼을 구원하여 천국으로 인도해 들일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지으심을 받은 자니" (에베소서 2:10).구원은 사람을 위해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으신 것이지, 결코 하나님을 위해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닌 것입니다.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시편 3:8)라고 성경은 말했습니다. 니고데모 조차도 하나님이 제공하신 중생을 경험하지 않고 구원을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요한복음 3:1-7).

2. 모든 사람에게는 구원이 필요하다.   

  왜 사람들은 구원을 받아야만 할까요? 어떤 사람은 아마 자기는 그리 '큰 죄'를 짓지는 않았다고 말하는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러한 방법으로서 죄를 구분하시지는 않습니다. 그는 되리어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며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로마서 3:23).

  아담이 범죄 하였을 때 그는 온 인류를 그 죄에 함께 가담시키게 되었습니다.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로마사 5:2).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구원을 필요로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든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 53:6).

3.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신다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어 절망적인 잃어진 상태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들을 사랑하심으로 인해 구원의 길을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 입니다 (로마사 6:23). 하나님은 온전히 거룩하셔서 죄를 그냥 용납하실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무한하신 사랑으로 인해 독생자 그리스도로 하여금 대신 죄의 형벌을 받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 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베드로 전서 3:18). 그분의 죽음은 바로 죄 때문에 드려지게 된 피의 제사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이 제사를 필요로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기" (히브리서 9:22) 때문입니다.

4. 사람이 해야 할 책임은 무엇인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위해 구원을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이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하나님의 초청 하심을 받아들이기 까지는 그 어느 누구도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믿음이 없이는 그를 기쁘시게 못하기" (히브리서 11:6) 때문입니다. 구원에 이르는 믿음이란 예수 그리스도가그께서 갈보리 산상에서 완성해 놓으신 일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나니" (요한복음 1:12). 이 구원을 당신 자신의 것으로 삼기 위하여 당신은 그리스도를 영접해야만 합니다. 한 때, 대법원에서 사면을 본인이 수락하지 않으면 그것은 무효가 된다는 판결을 내린 적이 있습니다.

  믿음은 또한 신뢰를 뜻하기도 합니다. 죄로 인해 이미 잃어진바된 우리를 위해 (그 죄의 경중을 막론하고) 그리스도께서 대신 죽으셨고 그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인함으로 인해 우리에게는 구원을 허락하셨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기만 한다면 그분을 신뢰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요한일서 1:9).      

'자백' 이란 말은 '인정한다' 라는 뜻입니다. 당신이 만일 아직도 진정으로 그러한 경험을 가져본 일이 없다면, 당신의 죄에 대해 주님이 하신 이 말씀에 동의하실 용의는 없으신지요? 즉 자신이 잃어진 바 된 사람이라느 사실을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당신의 구세주로서 영접하시지 않겠습니까? 당신의 모든 죄를 사해 주실 것이며 심판은 지나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을 당신의 마음 속에 모심으로 새 생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5:11,12). 요한일서 1장 9절, 요한계시록 3장 20절 그리고 요한복음 1장 12절의 말씀들을 다시 한번 읽어 보십시오. 그리고 위에 기록된 말씀들을 따라 살아가 보십시오. 그리하여 영생을 선물로 약속 받으시기 바랍니다.

  회개에 대하여 당신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십니까? 앞에서 언급한 바를 따라 행할 때 당신은 회개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회개란 "마음의 변화"입니다. 다음 사항들을 잘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1. 하나님은 거룩한 분이기 때문에 천국에는 죄가 용납되어 질수 없고 그분은 죄를 반드시 벌하신다는  실을 당신은 인정하고 계십니까? 만일 그러하시다면 당신은 하나님께 회개 (마음을 고쳐가짐) 한 마음을 갖게된 것입니다.

2. 당신은 자신이 죽어서 마땅한 영원히 정죄 받아야 할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만일 그러하시다면 당신은 자신을 향해서 회개 (마음을 고쳐가짐) 한 것입니다.

3. 당신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하고' '동의함으로' 그 죄들을 자백 하셨습니까? 그리고 동의하였기 때문에 당신의 옛 죄들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셨습니까?

만일 그렇게 하셨다면 당신은  회개한 것입니다.

4. 당신은 자신을 대신하여 죽으신 그리스도 안에서만 유일하게 소망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십니까?

   그리고 그 분을 당신의 구세주로서 신뢰 하십니까? 만일 그러하시다면 당신은 그리스도께 회개 (마음을 고쳐가짐) 하여 구원을 위하여 그 분께 돌아선 것입니다.

   애통하며, 괴로와하고, 슬퍼한다고 해서 회개한 것은 아닙니다. 참된 회개는 자기의 죄에 대해 깊이 후회하며, 기꺼이 그것을 끊고자 하여, 유일한 소망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갈 때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느낌에는 어떤 변화가 올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정과 믿음에 있어 혼돈을 겪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나는 특별히 별다른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데요? 앞에 열거된 구원에 필요한 조건들을 다 지키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나를 구원해 주셨다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주여, 나의 죄를 고백하오니 그것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라고 말할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그들은 기다립니다. 그러나 별다른 느낌이 느껴지지않자 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주님은 나를 아직도 구원해 주시지 않는구나" 라고.

성경은 구원에 대해 말할 때, 감정과 연관시켜 언급하지 있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한 후에도 어떤 별다른 느낌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그때에 어떤 감정이 느껴지게 될 것이라고 약속해 준 바가 없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은 많은 사람들의 느낌은 각기 다양합니다. 그러나 이 느낌이 그들을 구원시킨 것은 아닙니다. 구원에 관해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그 느낌이란 각기 다른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그 순간 그는 구원을 얻습니다. 좋은 느낌이 왔다면 그것은 아주 잘된 일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꼭 기대하거나 의지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물론이지만 사단도 사람의 감정을 지배할 수 있습니다. 지금 그리스도를 영접 하십시오. 그리고 죄 사함의 사실과 천국에 대해 확신을 가지십시오. 당신이 만일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한 사람이라면 이 모든 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이미 발견하셨을 것입니다. 이 놀라운 진리를 마음 속에 분명하게 간직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일이며 그렇게 될  당신은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대해 설명해 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